일상

술을 지혜롭게 마시는 방법

Purple-Light 2015. 10. 7. 10:31

안타깝게도 본인은 술을 매우많이 좋아한다. 

엄밀히 말하면 술자리가 좋은 것이다.

(근데 대부분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는거 같군 허허)


그렇다고 술을 자주 마시지는 않는다. 

그러다 보니 가끔 마시게 되면 폭음을 하게 된다. 


하지 말아야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어느샌가 별나라로~!!!



근데 문제는 좋은 자리 라는것이다 ㅠㅠ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자리에서 항상 안 좋은 모습을 ㅠㅠ




그래서 알아본 결과 이런 결과물을 찾아 놨으니. 시간 되면 봐야겠다. 


에혀...

출처 : http://tv.ichannela.com/enter/bright/clipvod/3/0401/20130625/56106194/2
       신명랑해결사



문제를 일으키고 화가난 아내의 화를 풀어줘야 하지만...

회사가 바빠서 야근하고 집에가면 

냉랭한 기운의 아내가 아이들과 잠을 자고 있다. ㅠㅠ


오늘은 좀 일찍 가서 아내에게 싹싹 빌어야겠다.



부인 미안하오~!!! 일부러 그렇게 마시는건 아니니 

오해하지는 말아주시길~!!!


그리고 마지막으로... 앞으로 술을 더 자제 하기 위해 나만의 각서를 작성 해본다. 


금주는 힘들거 같다~!

회사 생활하면서 어쩔수 없는거 같다.. 

그래서 나름대로 계획을 세워서 마셔야 겠다.

한달에 한번씩 매월 각인을 시키면서...


첫째. 소주는 소주잔으로 앞으로 3잔이하로

둘째. 맥주는 500cc 2잔이하로, 1,000cc 까지

셋째. 와인은 2잔이하로

넷째. 막걸리는 3잔이하로...

그외에 술은 거의 마실 일이 없으니... 


단주를 실천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