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몰아 쓰는 수영일기[W+21/D+2] 정말 요즘은 몰아 쓰고 있다 ㅎㅎ벌써 수영을 배운지도 6개월이 되어간다. 나는 처음부터 수영을 잘할 생각은 없었고그저 즐기는 수영을 하고 싶었다. 그러다 보니 진도에 욕심이 없어서 이제서야 접영을 진행하고 있다. 그렇다고해서 자유형, 배형, 평형을 잘하는건 아니다. 아직 팔꺽기, 숨쉬기 등등 제대로 하는건 아무것도 없다. 이것들을 어느정도 하기까지 나는 1년이상 보고 있다. 현재 진행하는 접영은 평형만큼이나 어렵다. 당췌 내 몸이 웨이브가 되질 않는다. 유연성도 많이 떨어져서 그냥.. 몸을 접었다 폈다만 한다. 그리고 한팔 접영을 하는데 팔이 빠질거 같다. 너무 쎄게 앞으로 던지는거 같다.한팔 접영 연습하면서 물 밖에서 양팔 돌리기 연습도 한다. 물 밖에서 하니까 온몸이 아프다등도 아프고 가슴(?)도 아.. 더보기 파이썬 관련 강좌 https://wikidocs.net/book/2 공부 해보자~! 더보기 몰아 쓰는 수영일기[W+18/D+1] 지난주에 한번도 안쓰고 이번주 시작과 동시에 작성한다. 지난주는 접영을 배웠다. 평형에 이어 이것도 맨붕이다. 발차기 따위 모르겠다. 웨이브 이건 무엇이냐??먹는거냐??그래 물만 먹었다. 지난주에 제자리에 서서 돌핀킥(?) 연습하는거라고 물속깊이 들어갔다가 나오는거 연습했다. 잘 안된다. 모르겠다. 지금 평형도 25미터는 갈수 있겠다. 그런데.. 속도가 안난다. 발차기가 안되겠지 이 상태에서 접영을 시작했는데 이것도 힘들다 ㅋㅋ 더 큰 문제는 발차기도 안되지만, 폐활량이 너무 부족하다.폐활량을 늘릴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쩝.. 더보기 [공연] 어린이 넌센스 관람 어린이 넌센스 관람 19.01.05. 오랫만에 아이들과 혜화동 나들이 (앗.. 혹시 처음인가??) 무튼 그동안 계속 보고 싶어했던 뮤지컬을 봤다. 공연시간은 약 45분정도 되는것 같다. 그리 길지 않아 아이들이 보기에 적당함. 내용은 어느날 음식을 잘못먹고 식중독에 걸려 힘들어진 수녀원(?)을 위해 수녀님들이 공연을 통해 병원비를 번다는 줄거리다. 중간에 복화술도 하시고 발레동작도 보여주시고 벨리댄스(?) 같은것도 약간 ㅋ 마지막에는 식중독 예방관련 율동도 같이하고 재미나게 봤다. 캐스팅 정보는 이번공연 관람을 기준으로 앞으로 자주 보러 다녀야겠다. 마지막에 무료로 배우들과 사진도 찍을수 있어서 좋았다. 더보기 [19년도]몰아 쓰는 수영일기[W+17/D+4] 수영은 되도록이면 빠지지 않고 가려고 노력중이며, 글은 한번만 써도 꾸준히 가고 있다. 2019년도 새해 기해년~!!! 역시 새해라 그런가~!!!수영자엥 사람들이 많이 늘었다~!!!신규 회원님들이라기 보다는 다들 전에 몇달씩 하셨던 분이더라!!!! 올해부터는 강사쌤이 바뀌었다.기존의 강사쌤은 방목형이라면..지금의 강사쌤은 스파르타식이다.. 쉬지 않고 시킨다. 자세를 계속 잡아준다. 평형을 2달 가까이 했지만 진도가 나가질 않았다. 왜!!!!!방목형이니.. 설명을 해주고 연습하라고 했었으니까. 지금은 2일만에 평형을 마무리 할꺼 같다 ㅡㅡa(그동안 혼자 연습하게 빛을 발하는것인가??>) 선생님이 처음온 날 유아풀로 이동했다. 그동안 성인풀에서 등에 껍질 달고 했는데..이번 강사쌤은 유아풀에서 큰 스티로폼(.. 더보기 몰아 쓰는 수영일기[W+16/D+4] 겨울이라 그런지 수영장에 회원님들이 없다.그래서 조금 편하게 수영을 하지만. 역시 회원님이 없으면.겁나 힘들다.. 쉬는 시간이 없다. 계속 가야한다. 쭈욱 쭈욱~! 오늘도 여전히 평형을 한다. 발차기를 이제 조금씩 감을 잡는거 같다. 여전히 나에게 0.5배 정도 더 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는데.잘 안된다. 지금까지 나는 발목은 신경안쓰고 빠르게 차는 생각만 했는데.발목에 신경을 쓰고 부드럽게 쭈욱 밀면서 모을때 발목을 다시 펴서 쭈욱 붙여 주면 되는거 같다. 말은 쉽다. 행동은 어렵다. 몸에 익혀야 할꺼 같다. 10번하면 한두번 정도 감이 오는거 같다. 이제 2개월차에 접어드는데 강사 선생님도 바뀌면다시 처음부터 배워야 하나고민이 된다. 날이 정말 무지 많이 춥다. -10도 이다. 그래도 차를 가지고 다녀.. 더보기 몰아 쓰는 수영일기[W+16/D+1] 갈수록 수영일기를 띄엄띄엄쓰고, 내용도 짧아지는거 같다. 물론. 겨울이고 연말이라 주 5일 가는게 쉽지 않다. 약속도 많고, 춥고 ㅠㅠ 난 그냥.. 나의 일상을 기록하는거니까.. 현재 진행상태는 평형~!!평형 여전히 어렵다. 발차기~!!!도전히 모르겠다.앞으로 가질 않는다. 돌고래처럼 하라고 하는데 발모양도 안되는거 같고. 무릎만 아프다. 좀더 많은 연습이 필요 할꺼 같다. 더보기 몰아 쓰는 수영일기[W+15/D+1] 정말 띄엄 띄엄 쓰는구나 ㅋㅋ 1. 자유형 이제 자유형은 25미터는 충분히 가는데 속도는 나지 않는다. 발차기가 매우 약하다제대로 차고 있는게 맞나?? 2. 배형오 이제 팔돌리기가 된다. 발차기는 여전히 안된다. 자꾸 한쪽으로 치우친다. 팔이 발보다 강해서 그렇다고 한다. 어떻게 해야 발차기가 잘 될까? 3. 평형발차기 연습을 못했다. 아숩다. 이야기 듣고 노는라 ㅡㅡa 4. 기타얼마 안했는데 벌써 다음달 결제하라고 하다. 젠장.. 엄청 빨리 돌아온다. 그리고 강사님과 이러저런 이야기를 해봤는데 역시 예체능쪽은 학연,지연,혈연이 강한거 같다. 다음달 부터는 강사님도 바뀐다는데 그럼 다시 처음부터 배우게 되는건가 ㅡㅡa걱정이구만.. 더보기 이전 1 2 3 4 ···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