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패지구 물놀이

지난 토요일에 삼패지구 한강공원으로
물놀이(?)를 다녀왔습니다.
물론 물놀이가 아닌
공원에 놀러간건데...

날이 흐려 그런지 사람이
많지는 않더군요

사람이 없어요 ㅋㅋ

물이 깊지 않고
그냥 개울 같이 흘러서
어린 아이들이 놀기눈 좋더군요

아..그리고 수질 (?)관리를
위해서 그런건지..
신발은 벗고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30분에 한번씩 바닥에서
분수도 올라옵니다.

반대쪽은 요렇게 음악 분수가
오래동안 나오더라구요

음악분수 넘어 보이는 곳에는
튜브를 타고 놀수 있는 정도의
물이 있어 사람들이
많이 있답니다.

한참 물놀이 하고 나서
공원 산책을 해보았는데요.

어릴적에 많이 잡았던
방아깨비가 똭!!!

그리고 물에는 오리가..

그리고 이 꽃은
다섯살짜리 제 딸이
계란 꽃이랍니다 ㅎㅎ
저도 이름을 모르는 꽃이름을..

요즘 많이 덥습니다.
오늘도 기온이 34도

건강 조심하시고
시간 나면 다녀와 보세요 ^^

아..그나저나 휴가는 언제가나 ㅠㅠ